2008/06/03 22:13

작년 크리스마스 이소라 성시경 센티메탈 시티

작년 겨울에 갔었던 성시경 콘서트.
처음으로 가본지라 너무 어리버리했다. 길도 제대로 못찾고 ㅋㅋㅋㅋㅋ
겨우 찾아서 갔는데 입구옆 반짝이봉 파는곳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여친에 못이겨 봉을 하나 샀다.
(들어가보니 다들 하나씩 들고있더만 ㅋㅋㅋ) 근데 불과 1시간만에 아작나서 생명을 달리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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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 열기가 후끈 올라왔다.
역시 성셔경 콘서트라고 해야되나...사람이 꽉들어섰다. 물론 양쪽구석탱이는 빈자리가 좀 보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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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님의 열창이 시작됬다.
사실 처음엔 양쪽 계단에서 서로 노래부르는 장면이었는데 처음가본 콘서트인지라 캐치못했다.ㅋㅋ
역시 이소라...노래 잘부르던뎅...
그런데 스포츠 머리를 하고와서 좀 놀랬다. 그리고 살도 많이 빠졌다. 상당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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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뜬금없이 노래부르다 올라간다.
솔직히 좀 무서울것 같다...근데 목소리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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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시간... 이런저런 넋두리와 밴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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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이소라의 만담.
이때 성시경의 입담에 진짜 놀랐다.ㅋㅋㅋㅋㅋ킹왕짱...넘 재밌어
이소라의 정신세계에 다시한번 화들짝...어차피 죽을거 연애는 왜하는거냐고 급 우울모드...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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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형의 마지막 솔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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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연출한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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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마지막노래 부를때 즈음해서 성시경이 이 순간을 친구나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하자고
전화를 해보라고 한다.
다들 전화기 꺼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노래소리를 들려주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경이형님 "거리에서" 열창하시다가 갑작스럽게 아래에계신 여자분 핸드폰을
뺏어들고 전화기에 대고 노래를 불러주셨다 ㅡㅡ;
그 전화통화하던 사람은 깜짝 놀랬을것이다 ㅎㅎㅎㅎㅎ 생생한 목소리가 들리니 왠일인가 싶었겠지
너도나도 핸드폰을 성시경한테 내밀기 시작했다.
완전 감동모드...통화한분이 여자였으면 좋으련만...만약 남자였으면 ㅋㅋㅋㅋ웃기당

그 감동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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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그에게 브라보~

우연히 검색중 나와 같은공간에서 같은 콘서트를 봤던 블로거를 찾았다 ㅎㅎㅎ
동영상 너무 잘찍혀서 완전 킹왕짱~!
넘 좋다 으흐.
출처 : http://blog.naver.com/felove10/4004603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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